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가네 오토메 (문단 편집) === 1학기 ===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친남매처럼 사이좋게 지내기 시작한 그들은 오토메의 추천으로 들어간 학생회집행부에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면서 조금씩 오토메를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한편 [[무라타 요헤이]]가 복도에서 실수로 자신에게 부딪힌 [[니시자키 노리코]]에게 동생에게 하듯이 오빠같이 엄하게 잔소리를 하고, 이런 요헤이에게 노리코가 호감을 가지게 된다. 평소의 취미삼아 찍던 사진기로 요헤이를 찍는다. 그런데 이걸 보고 주변 인물들이 가볍게 놀리자 자존심이 쎄고 츤데레기질이 있는 요헤이가 부끄러운 나머지 필요이상으로 심하게 화를 내는 바람에 사이가 서먹서먹해지고 만다. 그녀는 사과하고 화해하려고 하나 요헤이는 계속 화를 내면서 관계가 꼬이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나무 위의 고양이를 구해주다가 떨어진 니시자키를 받은 [[츠시마 레오]]가 그녀와 안면을 트게되고, 레오는 그녀에게 '잘 이야기하면 사과를 받아줄 것이다'라고 격려해준다. 니시자키는 다음날 수업시간에 만든 쿠키를 주면서 화해하려고 한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때처럼 주변에서 가볍게 놀리는 상황이 됐고, 전처럼 부끄러움을 못견딘 그가 '단순한 클라스메이트한테 왜 그렇게 아양을 떠냐'라고 말하면서 심하게 화를 내다가 무심결에 쿠키를 들고 있던 그녀의 손을 때리고 만다. 본인도 자기가 한짓에 순간 당황, 그대로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나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욱해서 레오가 화를 내고, 마침 자기가 좋아하는 [[쿠로가네 오토메]]와 사이좋게 지내는걸 보고 질투를 품고 있던 그가 기회삼아 레오를 두들겨 패버린다. 뒤늦게 찾아와 자신의 소꿉친구가 두들겨맞아 뻗어있는걸 본 [[다테 스바루]]가 분노, 한판 붙으려고 하던 순간 오토메가 찾아와 두 사람을 제압하면서 일단락된다. 니시자키는 니시자키대로 무라타에게 실망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은 레오는 레오대로 열받은 상태가 되 체육무도제의 격투 토너먼트에서 때려눕혀주기로 결정, 관장의 허락을 얻어 학교 소유의 무인도로 가 [[사토 요시미]]의 격려와 오토메의 단련을 받으면서 특훈을 한다. 하드한 훈련이었지만, 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훈련을 끝내고 마지막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무라타는 뒤늦게에서야 자기가 속이 좁은 짓을 했다는걸 자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으나, 레오가 자기가 도발한것처럼 진짜로 격투토너먼트에 참가하기로 했다는걸 듣고 도전을 받아들인다. 마침내 체육무도제, 격투 토너먼트에서 맞붙게된다. 처음엔 방심하고 있던 무라타가 레오에게 한방맞고 정신을 차려 진심으로 맞붙기 시작, 다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그래도 근성으로 버티던 레오는 힘을 짜내 난투를 벌이다가 특훈에서 배운 공격으로 쓰러뜨린다. 그 후 레오도 힘을 다해 쓰러지고, 오토메의 간호를 받는다. 휴우증으로 하루종일 뻗어있던 레오의 곁에서 함께 자기도 하면서 사소한 것들도 상냥하게 보살펴주는 그녀를 보고 레오는 마침내 자신이 그녀에게 품고있던 호감이 연심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한편 오토메는 오토메대로 칠칠지 못했던 존재인 동생의 의외의 근성있는 모습을 보고 믿음직스러운 존재로 인식이 바뀌기 시작, 한명의 남자로 바라보기 시작하고, 니시자키는 니시자키대로 츠시마에게 반해버려 어느세 삼각관계가 되버린다. 니시자키가 제일 적극적으로 레오에게 어택하나 당연히 잘되지 않았고, 두사람이 사이좋게 있는걸 보고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다는걸 깨닫는다. 결국 오토메를 공원에 불러내 '츠시마군 좋아하세요? 선배가 좋아하신다면 전 포기하겠어요. "라고 돌직구를 던지고, 오토메는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것 같다.'라고 대답해준다. 그 와중에 세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야시 나고미]]의 말을 듣고 '뭔소리인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일단 재미있어 보인다'라는 이유로 그들을 미행하던 [[키리야 에리카]]가 레오도 끌고다니고 있었던 탓에 레오가 두사람의 이야기를 훔쳐듣게되고, 당황해서 도망가려다가 에리카가 '당사자도 참가해!'라고 하면서 레오를 보낸 바람에 엉겹결에 고백...을 하다가 에리카의 방해로 애매한 고백을 하게된다. 한동안 두사람은 부끄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내나. 종업식날 레오쪽에서 먼저 그녀에게 어프로치를 걸어 좋은 분위기로 방학을 시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름축제 마지막 날, 레오가 그녀에게 고백하면서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연인이 된 이후로도 진지하고 고지식한 성격인 그녀가 '결혼할때까지는 키스이상은 안돼!'라고 하면서 [[검열삭제]]는 못하게 하면서 단 둘이서 연인과 한집에서 생활하면서 성욕을 억누르는 상황에서 난감해하던 레오는 결국 은근히 그녀가 위기의식을 느끼도록 그녀와의 거리를 두면서 다른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척 한면서 바람을 잡고, 오토메도 말은 그렇게 해도 자신도 성욕이 올라와 고생하던 차에 친구에게 '그러다 다른애한테 뺏긴다?'라는 충고를 듣고 고민하다가 레오가 자신에게 비밀로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 산 선물을 받고 감동한뒤 성욕을 못이기고 결국 첫경험을 한다. 이후 레오가 성욕을 주체못하고 수시로 그녀의 몸을 갈구하면서 틈만나면 하려는걸 보고 자신을 가볍게 대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결국 '난 장난감이 아냐!'라고 화를 내고 본가로 돌아가버리면서 위기에 처하기도 하나 결국 레오의 노력으로 사이가 회복돼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낸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주변 인물들에게 놀림받거나 질투를 받으면서 보내게된다. 별것 아닌거로 사이가 틀어졌었고 사과한뒤로도 서로간에 서먹서먹해졌던 무라타와 니시자키도 레오들의 도움으로 관계를 회복한다. 학생 커플이 동거하고 있다는것을 문제삼은 사람들도 나와서 관장에게 추궁받지만, 정직하게 서로간에 사랑하고 있다고 대답, 평소에 성적이 좋고 사람됨도 좋게 평가받던 그들이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정도의 주의만 받게된다. 돌아가는길, 레오는 어렸을 적 '넌 누군가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안되는 타입이네. 그러니까 내가 보살펴 주겠다'라고 오토메가 돌려서 고백했던걸 떠올리고 그 약속을 잊었음에도 결국 연인이되 약속을 지키게된걸 떠올리면서 즐거워한다. 두사람은 사이좋은 남매처럼, 그러나 연인으로 일상을 보내면서 행복하게 학창생활을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